표지의 말이 와 닿는다.
낭비를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. 왜 그럴까?
돈을 많이 벌려고 애쓰기보다 이것 부터 기르자. 사지 않는 습관
첨 제목을 봤을 때 뭐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? 싶었다.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는 것 보다 소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.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.
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나의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다.
진정한 하류층은 누구인가? 라는 말이 나온다. 왜 쿵할까? 하류층이 되고 싶지 않은 불안감일까? 절대 하류층이 되고 싶지 않다는 불안감.
진정한 하류층이란?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소비만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.
무언가 만들어 낸다는 것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창조를 하는 것이란다.
이 말을 들으니 어떤 주식 대가가 한 말이 떠오른다. 애플 휴대폰 신 모델이 나오면 그걸 사겠다고 100미터 200미터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안타까울 수 없다고 했다. 이렇게 애플 신모델을 사겠다고 줄 서있는 사람은 소비하는 사람이고 애플을 개발한 사람들은 후자 무언가 만들어 내어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사람들 아닐까 싶었다. 그리고 그런 말도 했다. 우리 젊은이들이 그 휴대폰을 소비할려고 하지 말고 그 휴대폰을 만드는 회사를 소유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. 그래서 그 휴대폰 살 돈으로 그 회사 주식을 사서 투자하고 뭔가 창조하는 말이겠지.
나는 소비할 생각들로만 가득했던 것 같다. 하류층이 되지 않기 위해 소비할 생각을 접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..
사지 않기 위해 갖춰야 할 것들을 여러 가지 제시하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4가지를 소개하고 싶다.
1.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.
- 좋은 음식을 먹자. 그러기 위해서 직접 요리할 줄 알아야 한다.
2.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자
- 가공된 무언가는 아무래도 많은 소비를 만들게 될 테니,, 옛날 자급자족하던 시대에는 살 일이 없었겠지.
3.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살자
- 걷는다. 숙면한다. 심호흡, 몸을 따뜻하게
4.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.
- 남과 비교하면 남을 의식한 소비를 부추기게 되겠지.
결론! 소비를 해야만 행복한 줄 알았다.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것은 하류층이 하는 것이다. 소비하지 않고도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. 즉 행복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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