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의 추월차선, 부의 3요소 3F( Family, Fitniss, Freedom)

부의 추월차선, 부의 3요소 3F( Family, Fitniss, Freedom)

엠제이 그마코 저

재테크 책의 바이블이라는 부의 추월차선을 이제야 읽어봅니다.  처음으로 e-book으로 읽어봅니다. 신세계네요.

 

저는 부자처럼 보이며 살 것인가? 진짜 부자로 살 것인가?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. 그 말이 이 책에 나오네요~

 

저는 읽다 너무나 와 닿는 부분이 있어서요. 바로 부의 3요소!!

 

우리는 단순히 돈이나 물건이 풍족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. 무조건 아끼는 구두쇠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 것처럼요.

 

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지??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? 에 대한 기준이 섰다고 해야 할까요 많이 와 닿습니다.

 

요런 말이 나옵니다.

 

 

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, 또는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진다. 3요소는 가족(Family, 관계), 신체(Fitniss, 건강), 그리고 자유(Freedom, 선택)를 말한다. 3F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. 즉 행복을 얻을 수 있다.

 

부는 모호한 개념이 아니다.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진정한 부를 몸으로 느꼈을 때였다. 언제인지 짐작이 가는가? 그 순간은 내가 처음 람보르기니를 뽑았던 날이 아니다. 대저택으로 이사한 날이나 회사를 수백만 달러에 팔았던 날도 아니다.

 

부란 공동체적 삶이자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. 내 인생에서 부유함을 느낀 순간은 가족과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.

 

맞아요. 돈만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에요.. 젊은 3-40대 남자들에게 “일한다고 바깥일에만 신경 쓰지 말고 가족관계에 신경 쓰며 육아와 살림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”라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겠지요.

 

부는 곧 신체다. 건강, 활기, 열정, 그리고 끝없는 에너지가 곧 부다. 건강을 잃는 것은 곧 부를 잃는 것이다.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.

 

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의미 없습니다. 재테크의 1번은 건강 관리지요. 건강과 재테크가 그래서 나온 말이겠지요.

 

마지막으로 부는 곧 자유와 선택이다. 인생을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, 원하는 모습으로,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다. 상사와 알람시계와 돈 때문에 받는 압박으로부터의 자유다. 그리고 하기 싫은 고된 일로부터의 자유다. 무엇보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자유다.

 

음~ 자유, 부자가 되고 싶은 나의 첫 번째 이유지 싶다.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가 하지 싫은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이 와 닿는다.

 

결론!! 왜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?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준이 되는 것이 3F가 아닐까 싶다.  3F가 행복의 3요소라고 해도 말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