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 비용 알아보기
금리가 많이 내려 2017년 아파트 담보로 받은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알아보았어요.
2017년 가을에 대출을 받았어요. 1억 7천정도,,,당시 금리가 3.27%
3년간 있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아직 만 3년이 되지 않아 19만원 정도 내야 하는 상황
검색하다 금리비교 뱅크몰을 알게 되었어요. 이 회사와 전혀 개인적인 이해 없습니다.
아파트 이름 검색하고 층수 얘기 하니 최대 대출 금액이 나옵니다. 다들 아시겠지만 다주택자, 투기과열지구 등등 조건에 따라 다 대출 금액이 다른거 아시지요? 개인적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.
여튼 제일 싼 곳이 지금은 SC은행이라고 소개해 줬고, 저희 동네 있는 지점 대출 상담사가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.
어제(2020,05,27.) 날짜기준
1년 변동 금리 2.34%, 5년10년 변동 2.61%
부대조건은 신용카드 만들어서 5만원 실적,
자동이체 2건
중도상환 수수료 3년간 1.2프로, 매년 10프로씩 면제
여기에
+
인지세 75,000원, 기존은행 대출 말소비용 50,000원, 채권매입비 3~40,000원
합150,000정도의 추가
여기에 기존 대출 3년이 되지 않아 중도상환수수료 190,000원
총 350,000원 정도의 비용 발생
지난 3년 전 보다 엄청 싸긴 싸죠.
무조건 갈아타야하는 상황이긴 한데 저 중도상환수수료가 걸립니다. 집을 3년 보다 이전에 팔아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.
1억 7000만원을 기준으로 1년 변동금리인 2.34%로 갈아탈 경우 한 달에 13만원, 1년에 150만원 이상의 이자가 절약됩니다.
결론!!
1년 4개월이 지나 집을 팔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게 되더라도 그때부터 이득
1년 4개월의 이자 절약 금액 208만원 – 각종 수수료 35만원 = 173만원
그때 내게 될 중도상환수수료가 173만원쯤 될테니까요.
지금도 고민하고 있답니다. 집을 언제 팔게 될지 계획을 세워야하는 거지요. 고민중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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